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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기독교운동본부 출범대회

최종 수정일: 20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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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6월 24일 PM 2:00

•장소 :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

•주최 : 존경받는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경과보고 및 존경받는나라운동 보고

보고: 서경석목사

경과보고

  • 2021년 10월24일 존경받는 나라운동 발기인모임. 여의도보훈회관, 주최 사랑의나눔

  • 2022년 1월25일 서경석목사, 윤석열후보와 면담, 윤석열후보가 존경받는나라를 약속.

  • 2022년 2월25일 존경받는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출범대회 개최

  • 2022년 3월25일 지방대학살리기위원회 회의 개최

  • 2022년 3월26일 존경받는나라운동의 나아갈 길에 대한 간담회에 25명 참석

  • 2022년 5월4일 동아일보에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해야 한다”는 5단광고

  • 2022년 5뤟10일 윤석열대통령,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로 취임사를 마무리함.

  • 2022년 5월13일 <북한코로나 발생에 대해 한국이 긴급지원해야 한다> 성명발표

  • 2022년 5월16일 국제협력위원회 간담회 개최

  • 2022년 6월18일 우크라이나 돕기 위한 모금운동 시작

  • 2022년 6월 24일 기독교운동본부 출범대회 개최



조직체계

  • 대표: 이종윤목사

  • 기독교운동본부 본부장 : 김진호감독회장(예정)

  • 운영위원장 : 서경석목사

  • 조직위원장 : 강명우목사 홍보위원장 : 김영배목사

  • 국제협력위원회 실무간사 : 이백순대사, 김승동회장

  • 지방대학살리기위원회 : 위원장 김병묵총장, 실무간사 : 김영배목사

  • 국제개발커뮤니티 실무간사 : 이우성교수, 문창선목사

  • 사회복지위원회 : 실무간사 강창열박사

  • 청소년 교육실무자 : 안현정

  • 사무국장 : 이성숙




존경받는나라운동이 하려는 일들


1. 우리나라의 ODA(가난한 나라를 돕는 국가예산)를 획기적으로 증액하는 운동, 이를 위해 1년에 한번 이 취지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하여 행진을 합니다.

이 행진을 통해 현재 0.15%에 불과한 0DA를 윤석열대통령 임기중에 0.5%까지 증액시키도록 노력합니다. 한국은 지금 OECD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0.7%를 권장하고 있지만 이 목표를 달성한 나라는 네델란드, 덴막, 스웨덴, 놀웨이, 룩셈부트그 다섯나라 뿐이고 이중에서도 덴막은 국민적 합의에 의해 1%를 가난한 나라를 위해 쓰고 있습니다. 한국은 최빈국의 고통을 잘 알고 있는 선진국으로서 가장 열심히 어려운 나라를 돕는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존경받는나라운동>은 향후 10년내로 덴막과 같이 1%를 달성하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11월25일이 국제협력의 날이므로 이날 행진할 구상이었으나 예산은 매년 봄에 짜게 되므로 얘산 증액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서는 내년 4월에 행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일정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시청앞에서 용산 대통령청사 앞까지 1만명이 행진을 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특히 청소년들이 대거참석하도록 독려하려고 합니다. 청소년들은 자기가 만든 피켓을 들고 참석합니다.


2. 작은교회 목사님들이 초중고등학교에 가서 나눔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어린 시절부터 나눔교육을 받게 하기. 이 일을 위해 각 시군구에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나눔교육을 할 수 있도록 원로목사님들이 도와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투철한 나눔교육을 받지 않으면 한국은 ODA를 1%까지 증액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에 대한 나눔교육을 <존경받는나라운동>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左右를 떠나 모든 교육감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여 매년 행진이 크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3. 가난한 나라를 돕는 국제개발NGO, 사회적 기업을 많이 만들기 ODA가 증액되면 이로 인해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수출이 증대되고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ODA증액에 대한 국민의 저항이 사라져 계속 증액될 것입니다. 그러려면 가난한 나라를 돕는 NGO, 사회적 기업이 많아져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독교가 특별히 노력해서 이러한 단체가 많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의 협력도 필수적입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홈페이지에 <국제협력 컴뮤니티>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NGO나 사회적기업이 획기적으로 많이 만들어지도록 적극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독교는 존경받는나라운동의 현재 역량으로 교섭이 가능하지만 기업은 접촉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원로기업인들을 상임고문으로 모셔서 함께 존경받는나라를 만드는 일을 해 가려고 합니다.


4. 지방대학이 가난한 나라를 돕는 일에 앞장서도록 지방대학 살리기를 위해 지방대학에 외국학생들이 입학하면 그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주자는 제도개혁운동을 전개하기.

이 제도가 도입되면 아버지가 번 돈으로 대학등록금을 내고 어머니가 번 돈으로 저축을 하면 4년후에는 4-5천만원을 들고 돌아갈 수 있어서 엄청난 혜택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가난한 나라에서는 가장 우수한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 지방대학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박사학위를 받게 되고 한국은 이들에게 국적을 주어 교수, 기업, 연구소에서 일하도록 하면 반도체, 로봇 등 첨단산업발전에 꼭 필요한 우수한 두뇌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방대학은 각 나라별로 특성화하여 2-3개 나라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받게 하면 졸업후에 그 대학 졸업생들이 그 나라에 청년봉사단으로 가게 하고 가난한 나라를 돕는 NGO, 사회적 기업 만드는 일을 지방대학이 하게 됩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지방대학이 살아날 뿐만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우수대학이 될 수 있습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이 제도개혁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개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5. 윤석열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을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하셨으므로 존경받는 나라운동 산하에 기독교운동본부, 가톨릭운동본부, 불교운동본부를 만들어 윤석열정부가 존경받는 나라를 만드는데 성공하도록 뒷받침 합니다.

이번에 기독교운동본부를 창립하면 곧이어 각 시도별 기독교운동본부 조직에 착수합니다. 그리고 이한택주교님을 중심으로 가톨릭운동본부, 선일스님을 중심으로 불교운동본부를 만들어 세 종교가 힘을 합해 대한민국을 존경받는 나라로 만듭니다.


6. 한국이 6.25 참상을 겪고 20년간 민주화운동을 한 지난 날을 생각해서 우크라이나와 미얀마민주화 돕기운동 전개. 지금 우크라이나 돕기 모금운동을 시작했지만 아직은 호응도가 낮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6.25를 생각하면 우리는 반드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합니다. 또 한국은 20년간 민주화운동을 한 끝에 민주화를 성취한 나라입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민주화되지 않으면 북한처럼 될 수 밖에 없다며 한국처럼 되기 위해 민주화운동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미얀마 국민의 모델입니다. 그래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돕기도 해야 합니다. 북한동포돕기도 여건이 가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7. 조선족동포를 껴안기 한국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고향에서 살기 원하는 조선족 동포가 한국에 잘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다만 이들은 중국교육밖에 받지 못했으므로 이들이 민주주의교육, 역사교육, 대한민국 정체성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특별히 기독교운동본부에 바라는 일들 : 원로목사들께서 대한민국을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기를 사명으로 생각해서 각 시군구별로 큰 교회 목사님들과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서로 협력하여 기독교공동체를 만들면 기독교가 크게 부흥할 것입니다.


1. 원로목사님은 각 시군구에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의 모임이 만들어지도록 돕고, 지역의 큰 교회가 작은 교회의 나눔운동이 성공하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힘을 합해 무료식당을 내고, 푸드뱅크를 하고, 소비자협동조합, 의료협동조합, 신용협동조합 등의 활동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도록 합니다. 작은 교회가 성장하면 결국은 교인들이 큰 교회로 옮겨갑니다.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시키려면 중고등부가 있는 큰 교회로 옮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작은 교회가 성장하도록 도와야 큰 교회도 성장합니다.

2. 원로목사님은 작은 교회 목사님이 초중고등학교의 나눔교사로 가서 나눔교육을 하고 학교마다 청소년봉사단을 만들어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여름, 겨울방학에 해외봉사를 떠날 수 있게 돕습니다. 작은 교회 목사님들은 그 학생들이 큰 교회의 중고등부, 유초등부에 출석하도록 안내합니다. 중고등부가 커져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청소년들이 매년 나눔을 위한 행진에 참가하도록 안내합니다.


3. 작은 교회목사들의 모임인 <사랑의나눔>은 큰 교회 내에 스타디 까페를 만들어서 학원에 가지 않고 스터디 까페를 이용해서 대학에 성공적으로 입학하도록 돕습니다. 그렇게 하면 큰 교회의 중고등부가 활성화됩니다.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공고하게 협력하여 지역 기독교공동체가 활성화되어야 기독교가 획기적인 성장의 계기를 맞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사랑의나눔>의 목사님과 존경받는나라운동의 원로목사들부터 공고하게 협력해야 합니다. 이번 기독교운동본부가 출범하면 곧이어 서울시본부, 경기도 본부, 인천본부, 강원도본부의 출범대회를 갖고 곧이서 대전, 충북, 충남 본부 출범대회를 갖고자 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원로목사님들께서 시도 본부를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받는 나라운동 관련 주요문건들


1. 존경받는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출범


작년10월 <사>사랑의나눔 주최 <존경받는나라국민운동 발기인모임>이후, 금년 1월25일 서경석목사와의 면담에서 윤석열후보는 존경받는나라를 지지하고 이를 공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2월25일(금)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80명의 각계원로, 사회인사들이 <존경받는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존경받는나라 운동의 다섯가지 제안


1. 존경받는 나라를 국가목표로 삼고 현재 0.15%인 ODA를 획기적으로 증액한다.

국제협력단을 국제협력부 혹은 국제협력청으로 승격시키고 청년봉사단을 매년 수만명 해외에 파송하고, 사회적기업과 자영업자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2. 이익추구 외교보다 자유,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한 가치추구 외교를 한다.


3. 외국학생이 한국대학에 입학할 경우 그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발급한다.

외국유학생을 희망대학의 한국어과정에 입학시켜 1년간 한국어를 배운 후 본인이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도록 입시제도를 개선하고, 유학생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주면 아버지가 번 돈으로 등록금 내고 어머니가 번 돈으로 귀국할 때 수천만원을 갖고 돌아가면 가난한 나라의 가장 우수한 젊은이들이 한국대학에 입학하여 지방대학의 입학생 부족문제가 해결된다. 정부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만들어 외국인노동자 정책을 전면 재검토 한다.


4. 재외동포가 한국국적을 원할 경우 취득을 용이하게 하고 역사교육을 강화한다.

재외동포를 사랑하지 않고 존경받는 나라가 될 수 없다. 조선족은 중국 앞잡이가 아니다. 조선족은 자유, 민주주의, 인권 때문에 한국에서 살기 원한다. 동포에게 역사교육, 민주시민교육, 국가정체성 교육을 강화해서 자유시민을 만들어 국적을 주면 된다.

5.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이고 가장 존경받는 사회보장제도를 정착시킨다.

공정한 인사들로 대통력 직속의 <사회보장제도 개혁위원회>를 두어 임기내내 개혁을 진행시킨다.



이종윤목사 대회사에서


“대한민국을 세계가 존경하는 나라로 만들려면 이를 위한 정치지도자들의 비전과 국민의 호응이 불길같이 일어나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나눔, 근면, 절제, 정직, 양보 교육을 받고, 철저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갖추고 이익 보다 가치를 추구하는 국민운동이 정부, 국회, 언론, 노조를 향해 선한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축사에서


“존경받는나라 국민운동 출범을 축하합니다.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존경받는 나라가 됩니다. 부강한 나라뿐 아니라 이웃나라의 존경을 받는 나라가 되게 할 것입니다.”



김진호 감독회장이 낭독한 <존경받는나라운동 출범선언문>에서


“대한민국에 우파정권이 들어서면 10년내로 세계 5대 경제강국이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경제대국까지 된 만큼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존경받는 나라를 지향하는 정치세력의 집권과 존경받는 나라 국민운동의 출범이 꼭 필요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덴마크는 국민적 합의로 GNI의 1%를 가난한 나라를 위해 쓰고 있지만 지금 한국은 GNI의 0.15%만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경받는나라 운동>의 출범 덕분에 우리도 10년 후에는 덴마크처럼 될 것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존경받는나라 운동>은 국제협력, 지방대학살리기, 사회복지 등 위원회가 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기독교, 불교, 가톨릭 운동본부가 대대적인 의식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사회원로들이 이 모든 움직임을 대변해야 합니다.



사랑의나눔 목사님에게 서경석이사장이 쓴 편지에서


<존경받는나라 운동>은 다른 나라에 전례가 없습니다. 저는 기독교원로들이 이 운동에 보여주신 결연한 의지에 감동해서 이 운동을 결심했습니다. 기독교가 세상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 운동에 헌신하여 존경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특히 나눔, 정직, 절제, 근면교육에 앞장서야 합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價値를 위한 외교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강력 규탄하고 한국정부가 강력한 제재를 하도록 촉구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도와야 합니다.



<존경받는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에 동참한 사람들


<기독교 목사> 이종윤, 김진홍, 김진호, 최성규, 김삼환, 박위근, 이광선, 이용규, 길자연, 지덕, 손인웅, 엄신형, 김정서, 임인식, 박상증, 권태진, 김선규, 양병희, 송기성, 이규학, 원성웅, 배동윤, 강흥복, 조성근, 최병남, 권오서, 성중경, 권용평, 장세윤, 권재명, 신현구, 고시영, 김대덕, 김철홍, 신광준, 서경석, 강명우, 이택규, 이승준, 김영배, 문창선,


<기독교 장로> 두상달, 김경래, 이준, 김승규, 송현순, 이정린, 박환인, 오정수, 장중웅, 유호귀, 이한열, 손광기, 이흥순, 박래창, 양유식, 이정호, 채학철, 주광남, 조명환,


<가톡릭> 이한택, 김계춘, 여형구, 오태순, 류장선,


<불교> 선지, 지월, 자광, 태허, 대현, 지우, 정광, 인목, 여진, 선각, 법기, 도휘, 원우, 수성, 지성

<사회각계> 김진현, 이각범, 정세욱, 박남식, 이광자, 이인호, 임성준, 민계식, 최명진, 권영철, 김석준, 김승동, 이종문, 조장식, 이대영


<전현직 대학총장> 김병묵, 손병두, 김성령, 김영식, 김종욱, 김하준, 모영기, 박병완, 부구욱, 송봉섭, 오경나, 윤여송, 윤홍선, 이근영, 이승근, 이용구, 장호성, 정창주, 김길자, 김영문, 신영국, 윤원중, 윤지현, 이은직, 정원호, 조용기.


<사회복지계> 김일천, 조우현, 이종길, 엄영진, 이중근, 김정덕, 강창열, 최영현, 남상요, 김환희, 이상석




2. 6.25를 생각하며 우크라이나 돕기 모금을 시작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外敵의 침략에 맞선 전쟁이자 자유와 독재간의 싸움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과 민간학살에 분노하며 결사항전하고 있고 전 세계가 치를 떨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패배하면 독재체제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자유세계는 더 위축될 것입니다.


한국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합니다.

6.25때 참전국들이 國益만 따졌으면 파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들이 자유세계의 승리를 위해 피를 흘린 덕분에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고 이제는 첨단산업, 선박, 방위산업,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선진국의 위상에 걸 맞는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한국전 때 받은 은혜를 되갚아야 합니다. 6.25에 대한 보답 때문에 우리는 大義를 위해 살아야 하는 운명을 지닌 나라가 되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공언한 이상 우크라이나 지원에도 앞장서야 합니다. 한국전에서 18개 참전국이 피를 흘렸는데 왜 한국은 우크라이나 돕기에 앞장서지 않는가 하고 국제사회는 한국에게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國益에 손해가 있더라도 大義와 자유세계의 승리를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변함없이 러시아 국민을 사랑합니다. 러시아가 IMF 경제위기를 당했을 때 한국은 러시아를 지키는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가 공격을 멈추고 자유세계의 호소에 응답하면 한국은 제일 먼저 러시아와의 관계를 회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유, 민주주의, 인권의 편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군사지원과 인도주의지원을 구분해서 모금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무기지원을 바라지만 군사지원에 부담을 느끼는 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인도주의 모금은 한국정부에 전달을 부탁할 방침입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부를 위해 <사>사랑의나눔과 함께 모금합니다. 한국이 國益보다 자유세계의 승리를 더 중시하고 있음을 전 세계에 보여 줍시다. 우리의 대대적인 모금운동이 울림을 주어 전 세계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확대되는 계기를 만듭시다.


군사 지원 성금 : 하나은행 218 890776 38507 (서경석)

인도주의 지원 성금 : 하나은행 267 810014 01905 (서경석)

문의처 : 010 3930 1030 (이성숙)



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

<1차로 종교계 명단을 올립니다> 기독교 곽선희, 김삼환, 이종윤, 이광선, 박위근, 김진홍, 손인웅, 김정서, 정도출, 김태수, 권용평, 권재명, 서경석, 이만규, 김재남, (이상통합), 김선규, 길자연, 백남선, 박춘근, 김정훈, 안명환, 박철수, 윤두태, 이상협, 서재철, 신현진,(이상합동) 김진호, 강흥복, 송기성, 성중경, 이규학, 권오서, 조성근, 신문구, 박인환, 한정호, 한정석, 박거종, 배동윤(이상감리) 이용규, 조일래, 박상증, 지남석, 김운태 (이상 성결) 지덕. 박성웅, 김용도, 배인현, 권혁봉, 도한오, 한명국(이상 침례), 양병희, 고세진, 백승억, 신영일(이상 백석), 권태진 최성규, 엄신형, 김응곤, 천주교 이한택, 김계춘, 여형구, 오태순, 류장선 불교 자광, 태허, 지우, 법기, 선각, 도휘, 원우, 수성, 성우, 지성, 선지, 지월, 정광, 철오




3. <존경받는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제안문


현 국제협력단을 국제협력청으로 승격시켜 보다 많은 일을 하게 하자.

윤석열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을 셰계가 존경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현 국제협력단을 국제협력청으로 승격시켜 보다 많은 활동을 하게 할 필요가 있기에 이 제안을 드립니다. 윤석열정부는 지구적 차원의 빈부양극화와 환경위기 해소에 가장 앞장서는 존경받는 나라가 되는 것을 국가목표로 삼아 윤석열정권 임기 중에 ODA를 획기적으로 증액하기 바랍니다.


1. <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는 윤석열정부가 매년 ODA를 획기적으로 증액시켜 임기만료될 때까지 ODA를 0.5%까지 상향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바램이 달성되도록 <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1) <존경받는나라 운동>은 매년 ODA의 획기적 증액을 요구하는 행진을 한다. 원래는 11월 25일 개발협력의 날에 하려 했으나 국가예산 작성과정에 구체적인 영향을 끼치려면 내년 봄 행진이 더 바람직할 수 있다. 종교계, NGO, 청소년, 문화계 등 사회각계를 망라하여 1만명이 참가하는 행진을 하고 각자 피켓을 준비해서 들고 나오게 한다. 이 행진 때까지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전국 단위에서 기독교, 가톨릭, 불교운동본부를 조직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한다. 매년 이 행진을 하면 대한민국 ODA도 10년내로 덴마크처럼 1%가 될 수 있다.

2) <존경받는나라 운동> 기독교운동본부는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나눔교육을 위한 강사를 파견하여 나눔, 정직, 근면, 절제, 양보교육을 하고 청소년봉사단을 만들어 봉사활동도 하고 이들 청소년들을 매년 행진에 참여시킨다.

2. ODA가 획기적으로 증액되는 만큼 한국경제도 크게 발전하고 일자리 창출도 크게 되어야 ODA증액에 대한 국민의 반발이 사라진다. 그래서 보다 많은 국제개발NGO와 사회적기업이 만들어져서 대부분의 ODA를 사용하게 해야 한다.

1) 현재 국제개발NGO는 2백개가 활동하고 있는데 이 숫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야 하고 NGO보다 더 효율적인 사회적 기업이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 한국에서 가난한 나라를 위해 활동하는 NGO와 사회적기업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곳은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독교(선교사 포함)이다. 그리고 가난한 나라에 사는 한인사회도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한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국제개발컴뮤니티>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국제개발NGO와 사회적기업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논의되고 출범되도록 도와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독교가 많은 사회적기업과 NGO를 해외에 보내어 많은 일자리 창출과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2) <존경받는나라운동>이 전개하고 있는 枯死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지방대학에 입학하면 부모가 취업비자를 받도록 하는” 제도가 계획대로 도입되면 아주 우수한 외국학생들 10만명이 한국대학에 입학하게 되고, 이들이 귀국할 때에는 지방대학의 졸업생들도 함께 그 나라에 청년봉사단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지방대학이 보내는 청년봉사단원은 1) 국제개발NGO, 2) 사회적 기업, 3) 지방대학 分校활동 4) 농업센타 5) 한국어학당6) 선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3)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지난 12년간 매년 100-200명씩 1천3백명을 양성해서 동남아에 1년간 연수시키고 현지에 근무하게 하였다. 이들의 연수비용은 1인당 2천만원 수준으로 정부와 대우가 반반 부담하였다. 이들은 동남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100% 취업한 상태이다. 이 사례를 발전시켜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많은 사회적 기업을 가난한 나라에 진출시키도록 한다.

4) 코이카는 매년 3천명의 청년봉사단원을 1-2년간 개발도상국에 파견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나 지금은 응모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과거 케네디대통령이 평화봉사단원을 파견한 것처럼 윤석열대통령이 청년봉사단 파견을 적극 권유해서 매년 수만명의 청년봉사단원이 해외에 파견될 수 있어야 한다.

5) <존경받는나라운동>도 청년봉사단원 보내기, 사회적 기업만들기, 개발NGO만들기에 참여한다.


3. 코이카는 전 세계의 모든 가난한 나라에 진출해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기구가 되고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구가 되도록 한다.

1) 가난한 나라를 도울 때에는 원칙적으로 마이크로 크레딧 방식으로 지원한다. 그렇게 하면 원금이 소진되지 않고 계속 순환되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본다.

2)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가난한 나라에 파는 사회적 기업이 최대한 많이 설립되도록 한다. 운송비, 인건비만 조달되면 나머지 물건은 전부 무상으로 전달하는 기업을 만든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져야 국내에서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부작용이 없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3) 시민사회역량 강화사업(Civil Society Empowerment)에도 비용을 지원한다. 코이카에 시민사회육성기금이 있어서 가난한 나라의 공무원이나 NGO리더를 한국에 초청해서 교육을 시켜 귀국시키도록 한다.

4) 전 세계 150개국마다 몇 개의 한국어학당을 사회적 기업으로 설립하고 코이카가 일정기간 재정지원한다. 한식당도 그 나라에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차원에서 사회적 기업 설립을 허용하고 일정기간 코이카가 지원한다.

4. 국제협력청은 가난한 나라를 돕는 사업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존경받는 나라가 되게 하는데 필요한 모든 일에도 관심을 갖는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국제협력위원회를 두고 사회각계가 망라되어 존경받는 나라를 위한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논의한다. 국제협력청은 이 위원회가 잘 운용되도록 실무적으로 뒷받침한다.


5.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는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

이 때문에 윤석열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존경받는나라운동의 원로들과의 간담회가 꼭 필요하다.





4. 존경받는나라운동에 <국제개발 컴뮤니티>를 만들자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저는 존경받는나라운동 안에 <국제개발 컴뮤니티>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이 제안문을 읽고 관심이 있으신 분은 존경받는나라운동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국제개발 컴뮤니티>에 회원가입 바랍니다.


1. 존경받는 나라운동은 대한민국의 ODA가 향후 10년안에 1%까지 증액되는 것을 목표로 켐페인 하는 단체입니다.

윤석열정부가 존경받는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이상 임기중에 ODA를 0.5%까지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의 0.15%의 세배가 넘습니다. 그런데 급격하게 재정을 올리면 재정을 낭비하기 쉽습니다. 이 재정의 1차적 목표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 것이지만 이 재정이 한국의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도움이 되어야 ODA가 매년 계속 증액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ODA를 가난한 나라에 퍼주는 식으로 쓰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가난한 나라에 부패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국제개발NGO 혹은 <국제개발 사회적기업>을 많이 만들어 이러한 기구가 가난한 나라에 진출해서 ODA재정의 큰 부분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한국기업들도 훨씬 많이 진출할 것입니다. 그래서 <존경받는 나라운동>은 비영리 목적의 사회적 기업과 국제개발NGO가 최대한 많이 가난한 나라에 진출하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2. 현재 한국의 국제개발NGO가 2백개 가량 되는데 ODA가 지금보다 5-6배 커진다고 하면 국제개발NGO도 천개 정도로 늘어나야 합니다.

물론 <국제개발 사회적기업>도 포함시켜 생각합니다.

<국제개발 사회적기업>이라 함은 이윤추구가 목적이 아니고 가난한 나라 돕기가 목적인 기업입니다. 다만 기업이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이윤만 추구하고 그 대신 ODA자금의 지원을 받습니다. 이 점에서 사회적 기업은 국제개발NGO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국제개발NGO와 사회적기업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우리 사회에 네 곳이 있습니다.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독교 등 종교계입니다.

(1) 지방대학의 경우에는 <존경받는나라운동>이 주장하는 <외국학생이 지방대학에 입학하면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주자>는 제안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외국학생이 학업을 마치고 귀국할 때 지방대학에서 같이 공부한 졸업생들이 같이 그 나라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방대학은 2-3개 나라를 담당해서 특정 국가에 집중적으로 병원, 농업센터, 대학분교, 한국어학원 등을 세우고 NGO나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그 나라와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의 253개 시군구도 예산이 있기 때문에 지역발전과 연계해서 필요한 나라에 진출해서 사회적 기업이나 NGO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이나 NGO가 터를 닦으면 시군구의 기업들이 그 나라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한국의 대기업, 중소기업이 조금만 눈을 돌리면 얼마든지 훌륭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 수 있고 이 사회적 기업이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난한 나라를 가장 훌륭하게 도울 수 있는 곳이 기업영역임이 드러날 것입니다. 한국의 자동차기업이나 방위산업이 다른 나라에 조립공장을 세우는 것처럼 한국기업도 그런 방식으로 가난한 나라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4) 기독교는 많은 선교사를 가난한 나라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들이 조금만 눈을 뜨면 NGO 혹은 사회적 기업을 만들 수 있고 선교사가 이러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국의 대형교회, 중형교회, 노회, 등이 지원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큰 교회들은 얼마나 많은 선교사를 각 나라에 보냈는가를 자랑하지 말고 한 두개 나라로 활동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면 선교활동도 훨씬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기독교만 아니고 가톨릭이나 불교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 중에는 불교, 가톨릭이 활발한 나라가 많습니다.


3.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독교,불교,가톨릭을 존경받는나라운동에 동참시켜 가난한 나라돕기에 눈을 뜨도록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한인 컴뮤니티입니다. 이 사람들이 그 나라의 언어도 통하고 그 나라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NGO가 필요하고 어떤 사회적 기업이 필요한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을 것입니다. 이 분들이 존경받는나라운동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갖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안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분들이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교회와 연결되다 보면 국제개발 NGO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창출될 것입니다.


4. 그래서 존경받는나라운동 홈페이지 안에 <각 나라별 국제개발 컴뮤니티>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각 나라의 한인사회 컴뮤니티, 선교사, 그 나라에 진출한 한국기업, 한국대사관, 청년봉사단원, 국제개발NGO, 그 나라에 진출한 한국의 사회적 기업, 해외로 진출할 생각이 있는 기업인, 가난한 나라 돕기에 관심 있는 한국인이 참여하는 <국제개발 컴뮤니티>입니다.

이 각 나라별 컴뮤니티에서 그 나라에 필요한 NGO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창출되면 그것을 발전시켜서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독교 등 종교계가 NGO도 만들고 사회적 기업도 만들게 하자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각 나라별 컴뮤니티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컴뮤니티에 참여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아시아, 아프리가, 남미, 중앙아메리카 등으로 나뉘어지고 더 나아가서 각 나라별 컴뮤니티로 분화발전될 것입니다. 이렇게 분화발전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 세계를 포괄하는 하나의 <국제개발 컴뮤니티>를 만듭니다. 이 컴뮤니티에 회원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이 컴뮤니티를 크게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석목사 드림.




5. 반도체 인재는 숫자 확보보다 최고의 두뇌 확보가 더 중요하다.

지방대학에 외국학생이 입학하면 그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주는 제도가 답이다.

윤석열대통령이 반도체 인재양성을 강력하게 주문한 것은 참으로 시의적절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도 국민의힘도 반도체 인재양성에 올인하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에서 1만명, 지방에서 1만명의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반도체 인력문제는 숫자늘리기 도 필요하지만 우수한 두뇌 확보가 더 중요하다. 지난 70년대에 미국은 제3세계의 우수한 두뇌를 미국의 공과대학에 입학시키고 이들이 박사학위를 따면 미국국적을 주어 미국의 대학, 연구소, 일류 기업에서 일하게 하여 초일류국가 만드는 핵심동력으로 삼았다.

한국도 이렇게 해야 한다. 2만명의 반도체인력 양성보다 더 중요한 정책은 가난한 나라의 가장 우수한 인재들을 한국에 불랙홀처럼 빨아들여 반도체뿐 아니라,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하는 것이다.

이 전략이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가 주장하는 “외국학생이 한국의 지방대학에 입학하면 그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주자”는 정책이다.

이 방안은 입학생 부족으로 枯死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다. 경쟁력 없는 대학에 정부가 예산지원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대학은 문 닫는 길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지방은 망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외국학생이 한국의 지방대학에 입학하면 그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주게 되면 아버지가 번 돈으로 학교 등록금을 내고 어머니가 번 돈으로 저축해서 4년 후에 집으로 돌아갈 때 4천만원을 손에 쥐고 돌아가면 전 세계의 가장 우수한 두뇌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대학으로 전부 몰려들 것이다.

지방대학이 이들에게 장학금을 줄 필요도 전혀 없다. 취업비자가 장학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방대학들이 역할분담을 해서 가난한 나라를 한두개씩 책임지면 지방대학들이 지역학 연구의 메카가 되고 그 나라에 경제발전 계획수립에 기여하고 병원, 대학, 농업센타, 사회적기업, NGO를 만들고 청년봉사단원을 보낼 수 있다. 대학이 있는 지방도시도 그 나라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방의 건설회사가 그 나라 공사를 수주하게 한다. 그래서 지방대학들이 우리나라를 초일류 국가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수대학이 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지방대학의 반도체 학과는 외국의 가장 우수한 두뇌들로 채워질 것이다. 이러한 외국학생은 워낙 우수해서 대부분 박사학위를 하려 할 것이다. 이들이 박사학위를 하면 이들에게 국적을 주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만들 수 있다. 이미 한국에 공대 기피현상이 생겼는데 이 공백을 우수한 외국학생으로 메꾸어야 한다.

한국은 외국인력으로 인구부족을 메꾸어야 한다. 지금은 외국 숙련노동자에게 국적을 주고 있는데 외국 숙련노동자는 한국사회에 잘 동화되지 않고 자기들끼리 게토를 만들지만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수한 두뇌는 쉽게 한국사회에 동화되기 때문에 이 방법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지금 한국은 매년 6만 명의 외국인노동자를 몽골,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태국,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16개 나라에서 도입하고 있다. 이들 노동자들이 自國에 보내는 송금액이 매우 커서 몽골은 몽골노동자 송금액이 국가예산의 20%에 달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나라들의 최고 관심사는 한국에서 일하는 自國노동자 숫자를 늘리는 것이다. 그런데 전세계 150개 나라에서 노동자가 들어오면 노동부를 위시해서 이 나라들의 저항이 엄청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엄청난 利權인 외국인노동자제도를 한국의 지방대학, 지방경제, 지역균형발전, 국가발전에 도움되는 방식으로 운용해야지, 16개 나라에만 이득을 줄 수 없다. 지금은 외국인노동자가 한국민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노조의 반대 때문에 매년 6만명밖에 도입하지 못하고 있어 한국은 필요한 외국인력을 40만명의 불법체류자에게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간병인과 농촌인력이 엄청나게 모자라고 있다. 그래서 한국은 외국인노동자 도입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지방경제가 살기 위해 노동부 뿐 아니라 행정안전부도 외국인력 관장부처가 되어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력 도입에 관여해야 한다.

그래서 매년 20-30만명을 도입하고 대부분을 외국학생의 부모로 채우고 대신 불법체류자는 전부 추방해야 한다. 매년 10만명의 최우수 학생들이 지방대학에 입학하면 지방대학이 살아날 뿐 아니라 한국은 인구감소문제 해결, 반도체 등 첨단산업발전, 엄청난 수의 통역인력 배출로 인한 해외진출 확대로 한국은 초일류 국가를 향해 쾌속 질주하게 된다.

사람들은 누구든 이 제안을 들으면 너무 좋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항상 노동부의 반대로 관철되지 않았다. 이번에도 국민의힘 공약집에 넣으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그래서 이 방안만이 枯死위기에 처한 지방대학을 살리고 반도체등 첨단산업을 발전시키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생각하는 지방대학설립자, 총장, 교수, 지역경제 발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뭉쳐 도지사, 시장, 군수의 도움까지 받아 목소리를 최대로 내야 한다. 이 아이디어에 동의하고 도울 생각이 있는 사람은 꼭 문자연락 바란다. (010 9509 0476)




6. 중국동포는 시진핑의 앞잡이가 아니다.


한국에서 중국동포에 대한 냉대가 정도를 넘어섰다. 그러나 중국동포는 일제시대에 살 수 없어 그리고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갔던 선조들의 후손이지 외국인이 아니다. 중국동포를 시진핑의 앞잡이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20년간 조선족목회를 한 사람으로서 단언한다. 중국동포는 시진핑의 앞잡이가 아니다.


상위10명 중 8명이 중국인이어서 건강보험에 무임승차하여 재정낭비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한국거주 외국인 203만명 중 44%가 조선족과 漢族인데다 조선족은 나이가 많아 건강보험 급여지급 상위 10명 안에 중국인 비중이 높은 것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국내체류 외국인은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에 들어야 하는데 이들이 2020년에 1조5천억원의 보험료를 냈고 치료에 9천2백억을 써서 건보공단은 5천7백억의 이익을 보았다. 오히려 동포들은 의료보험비를 과도하게 내고 있다고 불평하고 있다. 중국인이 의료보험에 무임승차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중국동포가 한국에서 살기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자유와 인권 때문이다. 동포들은 중국에 가면 통제 때문에 숨이 막힌다고 한다. 그래서 자식이 중국에서 사는 동포만 중국으로 돌아갈 뿐, 다 한국에서 살기 원한다. 다만 동포들은 보복이 두려워 시진핑 비판은 절대 못한다. 우리국민은 동포들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해 주어야 한다.

이들은 해방 후 분단으로 귀국길이 막혀 고향에 돌아오지 못했다. 한국인구가 줄고 있는 지금 중국동포가 고향에 돌아와 살기 원하면 무조건 허용해야 한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고향에 돌아가 살라고 유언했고 중국에는 묘지도 만들지 않았다. 화장해서 재를 압록강, 두만강에 뿌리고 철로가에 뿌렸다. 혼백이라도 기차타고 흘러 흘러 고향에 가기 위해서다. 한중수교 후에야 한국에 왔다. 왜 고려인은 못 왔는데 조선족만 돌아왔는가? 조선족은 중국어를 잘 못해 중국에서 잘 살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는 것은 한국말 뿐, 그래서 기를 쓰고 한국으로 왔다. 그러나 고려인은 우리말을 잃어버려 한국에 오지 못했다.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되기 전 수천명의 고려인지도자들이 총살당하면서 우리말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선족은 중국정부의 희생자들임을 알아야 한다.

중국이 동포들을 살게 해 준 것은 고맙지만 반면에 중국은 철저하게 동포들을 이용해 왔다, 동포들은 6.25때 인민군 맨 앞에서 총알받이가 되어야 했다. 중국대사관이 한국 조선족사회를 배후조종하면 중국에 자녀가 있는 동포는 절대로 거역하지 못한다. 게다가 이들은 중국국민으로만 교육받았다. 민족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이순신장군도, 3.1운동도 모른다. 그러니 이들이 중국인처럼 思考하는 것은 이들 잘못이 아니다. 그래서 역사교육, 민주시민교육, 국가정체성 교육을 철저히 해서 자유시민을 만든 후 국적을 주어야 한다. 국적을 주는데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우리는 우리 동포를 반드시 껴안아야 한다.

자기 동포도 보듬어 안지 못하면서 세계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될 수 없다. 이번에 정권교체에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5대 경제대국이 된다. 그러면 한국은 그 위상에 걸맞게 전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동포사랑은 필수요소다. 자기 동포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가난한 나라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나?

동포들도 크게 반성해야 한다. 먹고 사는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한국 국민에게 사랑받는 동포가 되려고, 자유, 민주, 인권을 사랑하는 한국인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전 세계와 한국민의 80%가 시진핑 정권을 비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조선족이 親중국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동시에 親한국임을 감동적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과거 20년간 조선족목회를 한 서경석목사(前 서울조선족교회 담임목사, 現 꿈이있는 교회 원로목사) 씀




7. <존경받는나라만들기 국민운동본부>가 원로기업인께 편지드립니다.


먼저 <존경받는나라만들기국민운동본부>(존경받는나라운동)를 설명드립니다.

2022년 2월 원로목사님들이 앞장서서 <존경받는나라만들기 국민운동본부>를 창립했습니다. 서목사는 21년10월 <존경받는나라운동> 발기인모임을 만들었고 22년1월 윤석열후보를 35분간 면담하면서 존경받는나라를 공약해 줄 것을 요청, 윤석열후보의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당선자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로 취임사를 마무리하여 서경석목사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이종윤목사, 김진호목사 등 원로목사들이 주도하지만 가톨릭과 불교, 사회각계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원로목사들은 이 운동에 참여하면서 보람있는 삶을 살게 되어 기쁘다고 말씀하십니다. 22년 5월3일에는 <존경받는나라운동> 상임고문 49명의 이름으로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견광고를 동아일보에 냈습니다. 한국이 존경받는 선진국이 되려면 국익에 손해가 있더라도 자유진영과 공산권위주의 진영과의 세계대전인 우크라이나 전쟁의 승리를 위해 힘을 쏟는 것이 6.25 남침시 세계의 도움을 받아 오늘의 번영을 이룬 한국이 취해야 할 태도임을 강조했습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또 지방대학 살리기를 위해 외국학생이 한국대학에 입학하면 부모에게 취업비자를 주자는 켐페인도 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아버지가 번 돈으로 등록금을 내고 어머니가 번 돈으로 졸업 때 4천만원을 갖고 돌아가게 되어 지방대학이 완전히 살아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들을 불랙홀처럼 빨아들여 한국 공과대학에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게 됩니다. 또 가난한 나라를 돕는 ODA(공적개발원조)를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행진도 합니다.

매년 이 행진에 청소년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작은 교회 목사님들을 나눔교육 강사로 초중고등학교에 파송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존경받는나라운동>은 22년 6월24일 중부권을 중심으로 기독교운동본부를 창립합니다.

지금 한국의 ODA는 10년째 0.15%에 머물러 있어 OECD평균도 못 미치지만 매년 ODA증액을 위한 행진을 하면 10년 내에 한국도 덴막(ODA가 1%)처럼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벗어나고 최빈국에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만큼 가장 열심히 어려운 나라를 도와야 합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이러한 일을 하려는 단체입니다.

한국ODA가 증액되면 국제개발NGO나 사회적기업도 몇배로 커져야 하고 이 일에 존경받는나라운동이 큰 역할을 하려면 원로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꼭 있어야 합니다.

KOICA는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왔고 지금은 ‘월드프렌즈(World Friends Kore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개발도상국에 사회적기업 진출도 지원합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이 일을 더 크게 확대해서 매년 수만명의 해외봉사단이 파견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교회, 기업이 큰 역할을 해야 합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존경받는 나라를 나라의 방향으로 언급한 만큼 대통령의 격려 하에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교회, 기업이 현재 2백개의 국제개발NGO와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을 획기적으로 늘려가야 합니다.

지방대학을 나라별로 특성화하여 지방대학이 가난한 나라를 돕는 NGO를 만들고 교회도 큰 교회는 단독으로, 중형교회는 몇 개 교회가 연합해서, 작은 교회는 수백개가 연합해서 가난한 나라를 돕는 NGO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이 가장 큰 역량을 가졌으므로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가난한 나라를 도와야 합니다. 가난한 나라 돕기가 목적인 기업을 만들되 기업이 유지될 만큼의 최소한의 이익만 취하면 사회적 기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커지면 한국기업의 활동도 훨씬 커지고, 수출도 크게 늘 것입니다.


지금 <존경받는 나라운동>은 원로목사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큰 교회를 움직여 국내의 가난한 사람을 돕고 가난한 나라를 돕는 NGO도 만들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원로기업인(대기업의 경우 원로임원들,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오너들)들도 존경받는나라운동의 또 하나의 핵심 주역이 되어 대한민국을 존경받는 나라로 만드는데 기업이 크게 역할을 해야 합니다.

현 <존경받는나라운동>에는 교회와 지방대학을 움직일 역량은 있지만 기업은 없습니다. 그래서 은퇴한 원로기업인들이 <존경받는나라운동>의 핵심역할을 담당하여 남은 여생을 더욱 보람있게 보내시기를 바라서 <존경받는 나라운동>의 상임고문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존경받는나라운동은 지방대학, 교회, 기업의 활동계획이 마련되는대로 윤석열대통령과의 만남을 추진합니다.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윤석열대통령의 취임사를 구체화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우리의 생각을 전달하고 대통령의 지원과 협력을 받고자 합니다. 윤석열정부가 임기 중에 ODA를 0.5%까지 올리고 지방대학, 지방자치단체, 교회, 기업이 국제개발NGO와 사회적기업에 적극 참여하려면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이 꼭 있어야 합니다.

2022년 5월 20일



존경받는나라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사들 명단

기독교

통합: 곽선희, 김삼환, 이종윤, 이광선, 박위근, 김진홍, 손인웅, 김정서, 정도출, 김태 수, 권용평, 권재명, 서경석, 이만규, 김재남, 장향희, 김광기, 리학민, 김용민, 이성희, 황기식, 강윤구, 박기천, 전용만,

합동: 김선규, 길자연, 백남선, 박춘근, 김정훈, 안명환, 박철수, 윤두태, 이상협, 서재철, 신현진,

감리: 김진호, 강흥복, 송기성, 성중경, 이규학, 권오서, 조성근, 신문구, 박인환, 한정호, 한정석, 박거종, 배동윤, 김규현, 심원보, 박종철, 이종복, 김영일, 김산복, 전양철, 배정길, 오도근, 김진석, 김규철, 유관지, 황준익

성결: 이용규, 조일래, 박상증, 주남석, 김운태 이재완, 신용철

침례: 지덕. 박성웅, 김용도, 배인현, 권혁봉, 도한오, 한명국, 박선제

그 외 교단: 최성규, 양병희, 엄신형, 권태진, 김응곤, 임석영

장로 두상달, 유호귀, 오정수, 이흥순, 송현순, 이한열, 송광기, 심영식, 김범렬, 김경래, 이정호, 채학철,주광남, 장중웅, 장현희, 정오봉, 서원석, 권혁주, 이승택, 서문석, 장석구

천주교: 이한택, 김계춘, 여형구, 오태순, 류장선

불교: 선일, 자광, 태허, 지우, 법기, 선각, 도휘, 원우, 수성, 성우, 지성, 선지, 지월, 정광, 철오

사회인사: 김진현, 이각범, 임성준, 정세욱, 김석준, 이광자, 이인호, 김병묵, 조용기,김길자, 이백순, 이용준, 김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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